MBC <무한도전>이 파업으로 인해 3주째 결방되면서 시청자들의 아쉬움이 커지고 있다.

이에 정준하가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무도를 그리워해 주시는 많은 분들을 위해 간직해 놓은 사진 대방출.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이라는 글과 함께 지난 방송분의 현장 사진들을 방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에는 '별주부전 특집' '오호츠크해 특집' '무한상사 특집' 등을 함께 했던 멤버들의 익살스러운 모습들이 담겨 있어 방송과는 또 다른 재미를 안겨줬다.

<무한도전> 멤버들의 반가운 모습에 누리꾼들은 "3주째 못 보니 너무 허전하다." "그래도 사진으로라도 반갑네요." "멤버들 보고 싶을 때 정준하 씨 트위터로 올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남겨 그리운 마음을 전했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출처 정준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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