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의 '미친 인맥'은 어디까지일까?

개그맨 정준하가 1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소지섭과 찍은 사진 1장을 게재하며 "하루 종일 말 같지도 않은 꿀꿀한 기사 땜에.. 열 받았는데.. 소간지와 찍은 사진으로 여러분!! 다 이해하고 즐건 주말 보내요!! 난 오늘 이분과 밤새 달릴 거예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정준하와 소지섭이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훈훈한 포스를 드러내고 있다.

특히, 소지섭은 정준하의 부탁으로 MBC <무한도전>에 직접 출연하는 의리를 과시했고, 이번 사진을 통해서도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했다.

그동안 정준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시크릿, 이동욱 등 다양한 스타들과의 인증샷을 공개했고, 다시 소지섭과의 인증샷을 공개하며 '연예계 마당발'임을 증명했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출처 정준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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