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시크릿 등 다양한 스타들과 인증샷을 남긴 정준하가 이번에는 배우 이동욱과 같이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정준하는 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내가 쬐~~~끔~~더 작다니까요!! 몇 달 전 일본서 찍은 사진"이라며 사진 1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이동욱은 여전한 '배우포스'를 뽐내며 환하게 웃고 있는 반면, 정준하는 얼굴크기가 비교되는 듯 안절부절 못하며 고개를 뒤로 빼는 모습이 잡혀 웃음을 자아낸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동욱 씨에 비해 정준하 씨가 너무 어색하다" "정준하 씨, 그냥 정정당당하게 찍으세요." "얼굴을 뒤로 빼니 진짜 작아보이긴 하네요." 등 정준하의 '꼼수'를 알아채 눈길을 끌었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출처 정준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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