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유재석-박명수, 정준하에게 보내는 '답문의 좋은 예, 나쁜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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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과 박명수의 '답장의 좋은 예, 나쁜 예'가 화제에 오르고 있다.

정준하는 2일, MBC FM4U Family Day 특집으로 꾸며진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스윗소로우>에 출연해 유재석과 박명수에게 문자를 보냈다. 이날 주제는 '베스트 프렌드'였고, 스윗소로우와 정준하는 각자의 친구에게 "너에게 난 어떤 의미니?"라는 문자를 보내고 답장을 기다렸다.

이날 출연한 정준하는 유재석과 박명수에게 문자를 보냈고, 두 사람의 상반된 답장이 눈길을 끌고 있다. 유재석은 "ㅎㅎ 장가 못간 모자르지만 착한 한 살 많은 동생"이라고 답했고, 박명수는 "미친 00지 말고 차 살거야 안 살거야"라고 다소 과격하게 답해 모두를 폭소케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요즘 명수옹 준하 감싸더니 저 이유였어?ㅋㅋ", "역시 국민MC 유재석, 이와중에 박명수 너무 웃기다", "무도는 캐릭터가 아니다. 그냥 평상시 모습이었어"등 재밌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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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지혜 (2011-12-10 오후 5:14:27)

    아~ 진짜 무한도전 글씨만 봐도 완전 엄마미소~ 내 자식들도 아닌데~ 왜 그럴까요~ 아~ 진짜~ 사랑합니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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