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2012달력, 직접! 반드시! 본인에게 전달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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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무한도전> 달력이 벌써 42만 부가 판매되는 기염을 토했다.

3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이 "2012년 달력이 이미 42만 부나 판매됐다"고 밝히며 2012년 달력의 샘플을 공개했다. 이번 달력은 정준하가 디자인에 참여한 'desine by 주나' 달력답게 온통 정준하 사진이어서 큰 웃음을 선사했다. 공개된 달력 중, 2월에는 '미남이시네요' 특집 당시 노홍철의 하관이 돋보이는 사진이 크게 걸렸고, 10월에는 하하가 직접 컴퓨터로 그린 달력이 있어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2012년 <무한도전> 달력은 멤버들이 직접 배달한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기대가 크다. <무한도전>측은 시청자께 감사의 인사도 드리고, 연말이면 폭증하는 소포배달에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의도로 '무한 express'를 기획했다. 유재석은 "경비실에 맡기거나 타인이 수령을 하면 안된다. 직접 반드시 본인에게 가서 전달해야 한다"라고 선포하며 '무한 익스프레스'를 예고했다. 박명수는 "초인종이 세 번 울리면 나다"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무한도전>이 해마다 준비한 달력과 다이어리 등의 판매액은 지난 2년 간 매출액 20억을 기록하며 <무한도전>에 대한 사랑을 확인케 하고 있다. <무한도전>은 수익금 전체를 불우이웃돕기에 기증하고 있다.

<무한도전> 2012년 달력은 MBC티숍(http://www.mbctshop.com)에서 구매할 수 있다.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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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지혜 (2011-12-05 오후 3:11:30)

    무한도전~ 사랑합니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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