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12살 명수' 화제의 편가르기! 어디가 맞아?

주소복사|스크랩

<무한도전>에서 편가르기 지역분쟁이 일어났다.

3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12살 명수'와 추억 속으로 들어가 재밌는 놀이들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명수는 지난 '짝꿍' 특집에서 어린시절의 놀이의 룰을 몰라 어렸을 적 친구가 없었던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기도 했던 바 있다.

'12살 명수' 특집에선, <무한도전> 멤버들은 12살로 돌아간 명수를 위해 여러 가지 골목놀이들을 가르쳐 주고, 함께 즐겼다. 함께 노는 것 보다 혼자인게 더 좋은 명수는 서서히 멤버들에게 마음을 풀었고, 이들은 다함께 '동대문을 열어라', '여우야 여우야 뭐하니'등의 게임을 시작으로 비석치기, 한 발 뛰기, 오징어, 지우개 싸움 등 추억의 놀이들을 하며 아이들처럼 즐거워했다.

특히, 놀이를 하기 위해 편을 나누는 과정에서, 지역마다 그 방법이 달라 작은 분쟁(?)이 일어났다. '뒤집어라 엎어라', '데덴찌에 후레시', '데덴찌', '덴디' 등 한 동네 건너 다른 천차만별 구호들이 속출했던 것. 멤버들은 서로 자신의 구호가 맞다고 목소리를 높여 큰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추억의 놀이들이 소개되면서 시청자들을 추억과 공감의 시간으로 이끌었다.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댓글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