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가 이특을 위한 특별한 하루를 선사했다.

18일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강소라가 이특을 위해 특별한 데이트 코스와 선물을 준비한 모습이 그려졌다.

강소라가 이특을 위해 준비한 깜짝 데이트 장소는 바로 이특의 모교. 이특은 학창시절의 추억을 떠올리며 강소라와 함께 학교 앞 떡볶이 집에서 떡볶이도 먹고, 강소라가 준비한 옛날과자도 먹으며 소소한 데이트를 즐겼다.

그리고 강소라가 비밀리에 준비한 선물이 공개되었다. 강소라는 이특을 학교 음악실로 불러 이특이 도착하자 준비한 피아노 연주를 시작했다. 이특은 히사이시 조의 'Summer'라는 곡을 연주하는 강소라에게 푹 빠진듯한 얼굴을 보여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두 사람은 이날 젓가락행진곡을 함께 연주하는 등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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