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결혼했어요>의 '소원커플' 박소현과 김원준이 가상결혼 200일을 맞았다.
김원준은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해외출장 다녀오는 길입니다! 소원커플200일 만만세!모두 다 행복하십Show!"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김원준이 비행기 안에서 '소원커플 200일 만만세!'라고 적힌 타블렛PC를 들고 웃고 있다.
김원준과 박소현은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잘바'(잘생긴 바보), '이부'(이쁜 부인)이라는 애칭과 함께 많은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22일 방송분에서는 김원준이 "가상결혼생활이 끝난 후에도 계속해서 만나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김원준의 결혼 200일 자축 사진에 네티즌들은 "그냥 결혼하시라니깐요~", "결혼하세요 모든 네티즌들이 축하해 주실겁니다", "벌써???? 시간 진짜 빨리가네... 이 둘은 정말 결혼까지 했음 좋겠다", "진짜 잘어울리는데, 한 번 잘해보세요"등의 댓글로 두 사람의 기념일을 축하했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출처 김원준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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