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남자 7호 박명수, 게임 적응 못해 웃음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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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게임을 이해하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22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우정촌에서 '죽음만이 갈라놓을 수 있는' 짝꿍을 찾아보는 '짝꿍특집'으로 이루어졌다. 오랜 시간 함께해온 <무한도전> 멤버들이 서로의 속마음을 알아보고 더욱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 것이다.

멤버들은 미남순으로 매겨진 각자의 번호에 맞는 옷을 찾아 입었다. 번호는 <무한도전> 공식미남 노홍철을 시작으로 유재석, 하하, 길, 정형돈, 정준하, 박명수 순으로 매겨졌다. 옷을 갈아입는 중 박명수는 상의를 탈의하고 바지만 입고 돌아다녀 '패션왕'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모두를 폭소케 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자기소개 시간을 가진 후,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인 수건돌리기를 시작했다. 그러나 벌칙을 무시한 박명수 때문에 게임은 난장판이 되었다. 이어진 '침묵의 007빵'과 '인간 탑쌓기' 에서도 박명수는 게임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폭소를 자아냈고, "어렸을 때 많이 안놀아봐서 그렇다"는 이야기를 듣기도 했다.

박명수는 인터뷰를 통해 "개인적으로 혼자있는게 좋다"며 "항상 게임을 하기 보다는 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편이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무한도전> '짝꿍특집'을 본 시청자들은 "오늘 웃다가 배가 터지는 줄 알았어요", "남자 7호님 너무 웃겼어요", "박명수 방석 부메랑에 빵빵 터졌다"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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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찬호 (2011-10-22 오후 8:46:14)

    오늘 재미없었어요. 빵빵 터지는 건 고사하고. 좀 더 노력해주세요. 다음 주엔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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