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길+개리=원빈? "그랬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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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쌍의 멤버, 길과 개리의 사진이 원빈과 닮았다고 해 화제가 되고 있다.

10일 길은 자신의 트위터에 "개리야 우리 뭉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길과 개리의 얼굴이 반반 합성되어있는 모습이 원빈과 83% 닮았다는 결과의 사진이었다. 이 사진은 얼굴을 인식해 닮은꼴 연예인을 찾아주는 어플리케이션을 캡쳐한 것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배터리가 10%밖에 없어서 오류가 난걸로 보인다", "그랬구나...얼굴인식기를 믿으면 안됐구나...", "그랬구나.. 우리 길이 원빈닮은꼴 82%나와서 좋았겠구나.."등의 센스 넘치는 댓글들을 달았다.

"그랬구나~"는 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무한상사 오피스' 특집에서 멤버들 간의 진솔한 얘기를 하자는 취지에서 했던 프로그램 중 하나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줬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출처 길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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