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유재석은 스파이가 아니다! 김태호PD 연출 연일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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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 '스피드'편에 대한 해석이 끊임없이 쏟아지고 있어 그 인기를 실감케 하는 요즘, '유재석은 스파이가 아니다'라는 내용의 메세지가 뒤늦게 발견되어 또 한 번 화제가 되고있다.

<무한도전> '스피드'특집은 정체불명의 목소리가 노홍철의 차를 폭파시키는 등 계속해서 협박을 해, 그가 시키는 대로 쫓기며 임무를 수행하는 내용이었다. 방송이 나간 후, 네티즌들은 이번 특집이 독도에 대한 경각심을 깨우는 목적이 있었다는 것을 밝혀냈다.

그런데 또 발견된 것이 바로 이 틀린 그림 찾기 문제에 있는 문구이다. '유재석 불시 스파이'라고 읽히는 이 글귀는 원본에는 없는 글씨로, 노홍철이 찾은 부분이다.

'스피드'특집 내내 차에서 한 번도 내리지 않는 등, 멤버들의 의심을 샀던 유재석에 대해 '유재석은 스파이가 아니다'라는 메세지를 미리 남겨 놓았던 것이다.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름끼친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태호PD 손바닥 안에 있다", "예능의 벽을 넘었다"등의 반응올 김태호PD의 꼼꼼한 연출력에 놀라움을 표현했다.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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