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우리 결혼했어요>의 김원준-박소현 부부가 전라남도 영암으로 여행을 떠났다.

이 여행에서 김원준-박소현 부부는 영암 국제 자동차 경기장을 방문해 실제 F1 경기가 열리는 서킷에서 카레이싱 체험을 했다. 특히 평소 차에 관심이 많았던 소현은 200 km/h를 넘나드는 스피드로 드라이빙을 마쳐, 김원준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 한다.

이어 김원준은 평소 기억력이 나쁜 박소현을 위해 기억력 향상에 좋다는 무화과 농장으로 안내했다. <우리 결혼했어요> 공식 닭살 부부인 '소원커플'은 무화과를 수확하는 도중에도 김지애의 '몰래한 사랑'을 서로 나눠 부르며 끊임없이 애정 행각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수확을 마친 뒤, 무더운 날씨 탓에 땀을 많이 흘린 남편을 위해 박소현이 김원준의 등목을 도와주었다. 이 과정에서 그동안 숨겨져 있던 김원준의 탄탄한 몸매가 공개 되었다. 과연 이를 본 박소현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9월 24일(토) 5시 15분에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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