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무한도전 스피드, 영화야? 예능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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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미션으로 시작된 <무한도전> 멤버들의 여행길이 순식간에 공포로 변했다.

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드라이버 유재석을 필두로 <무한도전> 버스에 차례대로 탑승해 여행길에 오르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앙증맞은 미니 버스에 승차한 <무한도전> 멤버들은 자체적으로 만든 미션을 수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듯 했다.

그러나 즐거움도 잠시, 내비게이션의 행선지를 따라 한적한 길을 달리던 멤버들에게 의문의 전화 한 통이 걸려와 정준하의 가방에 폭탄이 있음을 알리며 멤버들을 당황하게 했다.


이어 전화를 건 의문의 사나이는 폭탄의 위력을 알려주겠다며 앞에 있던 차량 3대를 연속으로 폭파시켜 <무한도전>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이 광경을 목격한 <무한도전> 멤버들은 패닉 상태에 빠졌고, "30분 안에 여의도 MBC로 오라"는 지령을 받은 멤버들이 여의도로 이동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헐리우드 블록버스터를 방불케 했던 이번 <무한도전> 스피드 편 방송에 누리꾼들은 "폭탄 실은 차량이라니.. 흥미진진!", "차가 막 터지는데 보다가 심장 멎는 줄 알았어요!","스케일이 점점 커지네.. 대박!!" 등의 반응을 보이며 앞으로 <무한도전> 멤버들이 어떠한 미션을 수행하게 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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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연수 (2011-09-09 오후 9:24:42)

    빨리 내일이 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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