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이 낳은 최고의 대세남 '파리돼지앵' 정재형과 정형돈이 '순정마초'로 생방송 무대에 오른다.
두 사람은 오는 9월2일 KBS홀에서 오후 3시부터 열릴 ‘제 38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서 오프닝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지난 7월 <무한도전-서해안고속도로 가요제>에서 ‘파리돼지앵’으로 공연 한 뒤 정재형과 정형돈은 대세에 등극했다.
이번 생방송에서도 '파리돼지앵'은 오케스트라를 동원한 대형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며 현재 맹연습에 돌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네티즌들은 "정말? 진짜야? 요즘 정재형이 대세이긴 대세인가 보네" ”, “감동의 무대를 다시 볼 수 있다니”등 관심과 기대를 보이고 있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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