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어장> 무릎팍 도사, 성시경 "서태지-이지아 심정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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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무릎팍 도사에 가수 성시경이 출연해 서태지-이지아 사태에 대한 의견을 전했다.




MC강호동은 성시경에게 "연애사에 대해 잘 밝히지 않는다"며 "연애사가 복잡해서 밝히지 않느냐"고 캐물었다. 이에 성시경은 "복잡하지 않았다"며 "난 여자친구와 문제가 생겨 싸우면 논리적으로 풀어가며 답을 내려고 노력한다. 그게 단점이다"고 밝혔다.

연애사를 밝히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는 "연애사는 둘 사이의 관계고 추억이다. 나 혼자만의 것이 아닌데 그 사람의 허락도 받지 않고 시청자들한테 말할 수는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에 강호동은 "그렇다면 서태지-이지아 문제도 공감하느냐"고 물었고 성시경은 "공감한다"고 밝히며 "서태지와 이지아 모두 사회적 관점에서 자유롭지 못했을 것이고 그 심정을 충분히 공감한다"고 말했다. 또한 "누구나 본인의 삶을 결정할 자유는 있다"며 "겸손은 미덕이지 의무가 아니다"는 말로 자신의 신념을 대신했다.

성시경은 4년전 무릎팍도사에 출연하여 “국가가 유승준을 입국금지 시키는건 유치하다”는 발언을 해 수 많은 네티즌들로부터 거센 비난을 받았던 터라, 이번 재 출연에 많은 관심이 모아졌다.


iMBC연예 도세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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