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소현이 남편 김원준과의 신혼여행 도중 눈물을 터뜨렸다.
세부에서의 신혼여행 첫 날 밤, 김원준은 갑자기 박소현을 데리고 바닷가의 레스토랑으로 향했는데, 알고 보니 부인 박소현에게 정식으로 프러포즈를 청하기 위한 것이었다.
그리고 그곳에서 김원준은 박소현을 위해 '100% 김원준만의 스타일'로 깜짝 프러포즈를 선사했다는데. 생각지도 못한 김원준의 진심 어린 프러포즈에 박소현은 눈물을 펑펑 쏟아냈고, 이를 본 김원준 역시 18년 만에 처음으로 본 박소현의 눈물에 울컥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잘바' 남편 김원준 스타일의 프러포즈가 어땠기에 박소현을 울린 것일지, 김원준의 '프러포즈 대작전'은 오는 14일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iMBC 편집팀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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