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정용화, “삼성 원태인 선수 셀카 보고 가끔 놀라...조만간 밥 먹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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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가 원태인 선수와 닮은꼴로 언급된 것을 인정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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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수)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니가 왜 거기서 나와’ 특집으로 장동민, 박재정, 정용화, 권은비가 출연했다.

이날 정용화는 “야구장에서 잃어버린 동생을 만났다던데”라는 질문에 “제가 삼성 라이온즈 원태인 선수와 닮았다고 인터넷에서 이슈가 됐다. 팬분들이 저한테 알려주셨다. 가끔 원태인 선수의 셀카를 보고 ‘내가 이런 사진을 찍었나’하고 놀랄 때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연관 검색어에도 원태인이 함께 나와 궁금했었는데 원태인 선수도 닮은꼴 소식을 알게 됐다. 원태인 선수랑 연락이 돼서 조만간 밥 먹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그런가 하면 정용화는 최근 대학교 축제에 등장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고. 그는 “13년 만에 대학 축제를 처음 했다. 데뷔 초 섭외가 들어왔었는데 해외투어를 나가다 보니 대학 축제나 록 페스티벌에 못 갔다. 이후론 섭외가 안 들어오더라. 그래서 쭉 안 하다가 올해부터 축제에 나가기로 결정했는데 서울대, 성균관대, 홍익대에서 섭외가 들어왔다. 행사 후엔 섭외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데 처음에 절 불러준 대학교에 고마운 마음이 들어 다음에도 불러주면 무조건 오겠다고 하며 무페이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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