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주 <우리 결혼했어요-시즌 3>에서는 한국의 맛을 소개하기 위해 '세계적인 여행 잡지'에 '일일 기자'가 된 닉쿤-빅토리아 이야기 2탄이 방송된다.
닉쿤과 빅토리아는 삼계탕 전문점에서의 취재를 마친 뒤, 닉쿤이 한국에 와서 처음 알게 된 보쌈집의 본가를 찾았다. 이 과정에서 닉쿤은 취재에 도움을 얻기 위해 '2PM 찬성'에게까지 도움을 요청해 전문기자 못지않은 열의를 보였다고한다.
그런데 빅토리아와 함께 열혈 취재를 하던 도중, 돌발 상황이 벌어졌다. 맛집에 대해 심도 깊은 취재를 하던 닉쿤이 순간 울컥하며 눈물까지 보였기 때문이다. 닉쿤의 갑작스런 모습에 놀라 함께 숙연해졌던 빅토리아는 촬영 후, 닉쿤 남편의 눈물에 대해 속 깊은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닉쿤 빅토리아가 완벽한 한 팀이 되어 '세계적인 잡지'에 '부부 기자'로 활약한 이야기는 16일 (토) 오후 5시 10분 <우리 결혼했어요 - 시즌 3>에서 방송된다.
iMBC 편집팀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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