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가 외설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9월 7일(수)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2023 라스 음악캠프’ 특집으로 김종민, 빽가, 존박, 화사, 홍성민이 출연했다.
이날 싸이는 싸이의 회사 피네이션과 계약한 이유를 묻자 “제가 마마무 미주 투어를 갔을 때 좀 이슈가 있었다. (외설 논란으로) 악플이 많아 다운돼 있었는데 오빠한테 연락이 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전부터 저를 영입을 하려고 했는데 제가 계속 고사했었다. 굿뉴스라며 신곡을 보내 주셨다. 제목이 ‘I Love My Body'더라. 몸 이런 걸로 욕먹고 있는데 뭐 하는 거지란 생각이 들었다. 노래를 듣다가 웃음이 터지더라. 다운된 마음을 유쾌하게 끌어올려 주더라. 저한테 필요한 곡이라고 생각돼 계약했다”고 덧붙였다.
또 화사는 이효리에 대해도 언급했다. 그는 “선배님들이랑 마음이 잘 맞는 편인데 촬영 끝나고 노는데 또래 같았다. 제가 식당에서 한쪽 다리 올리고 편하게 먹는 걸 좋아하는데 설배님도 그렇게 드시고 있더라. 항상 묵묵하게 응원해 주신다. 나아갈 힘이나 영감, 원동력을 주시는 선배”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방송읇 본 시청자들은 “ㅋㅋㅋ제목ㅋㅋㅋ”, “싸이 ㅋㅋㅋ굿뉴스야 ㅋㅋㅋ”, “와 흠뻑쇼에서 계약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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