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즈’MC들이 알고보니 글로벌 스타였다.
8월 3일 방송된 MBC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나는 솔로’의 광수와 영숙이 결혼하면서 신혼집을 구해달라며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복팀 인턴 코디로 나온 모델 유리는 아이큐 148로 멘사 회원이라고 전했다. 또한 샘 스미스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어떻게 샘 스미스 뮤직비디오까지 출연했냐”라는 물음에 유리는 “샘 스미스 스타일리스트와 친하다”라고 답했다. “어떻게 얘기가 돼서 출연해볼까 했다”라며 유리는 대수롭지 않게 말했다.
“샘 스미스 스타일리스트와는 어떻게 친해진 거냐”라며 MC들은 물었다. 그러자 “영어를 잘해야지”라며 MC들 사이에서 답이 나와 웃음을 안겼다.
유리는 “여러분이 글로벌스타다”라고 해 MC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 유리는 “미국 TV에서 한국 방송 다 나온다. 헬스장 TV에서 ‘구해줘! 홈즈’도 방송되고 있었다”라고 해 MC들을 우쭐하게 만들었다.
덕팀에서는 명세빈이 인턴 코디로 등장했다. 명세빈은 “지금 사는 집은 같은 건물에 친구들이 있어서 들어갔다”라고 말했다.
“친구들끼리 같은 건물 안의 카페에 가기도 하고 음식 나눠먹기도 한다”라고 명세빈은 자랑했다. 김숙은 “내가 그리던 실버타운을 명세빈이 먼저 들어갔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서 복팀에서는 송해나와 유리가, 덕팀에서는 명세빈이 인턴 코디로 등장했다. 그밖에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등이 패널로 등장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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