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배윤정 “‘유랑단’ 무대 후 ‘‘#아줌마무시하지마’...수많은 엄마들에 DM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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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정이 ‘댄스가수 유랑단’ 무대 후 추성훈을 오마주 했다고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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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일(수)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스파이시 유랑단’ 특집으로 박준금, 김소현, 김태연, 배윤정, 전소미가 출연했다.

최근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하며 경단녀의 희망으로 급부상한 배윤정은 “‘유랑단’ 무대 후 SNS에 ‘아줌마 무시하지 마’라는 말을 썼다. 추성훈씨의 멘트를 너무 재밌게 봐서 오마주 하고 싶었다. 수많은 엄마들한테 DM이 왔다”고 말했다.

출산 후 경력 단절을 겪은 분들이 배윤정의 무대로 희망과 용기를 얻은 것. 배윤정은 “조금이나마 그분들에게 희망을 줬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런가 하면 배윤정은 2021년 출산 당시 옆방이 김구라였다는 것을 알고 깜짝 놀랐다. 김구라가 아기 태명이 “몬드”라고 답하자 배윤정은 “제가 골드고 옆방이 몬드였다. ‘다이아몬드’이나보다 했다. 소름이 끼친다”고 놀라워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너무 멋있음”, “DM 많이 갔을만하다”, “와 골드와 몬드 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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