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코드 쿤스트 “‘나 혼자 산다’ 팜유라인 체지방 20% 미만이라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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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 쿤스트라 팜유 라인 면접도 못 본다고 말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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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인생 2막, 나 지금 되게 신나!’ 특집으로 바다, 조현아, 코드 쿤스트, 김용필이 출연했다.

이날 코드쿤스트는 전현무 라인인지 묻는 질문에 “현무형이랑 부부케미가 있었는데 요즘 팜유라인이 뭉치더니 그쪽이 강세다. 저도 팜유라인에 들어가고 싶었는데 체지방 20% 미만은 면접도 못 본다”고 밝혔다.

그런가 하면 최근 컴백한 코드 쿤스트는 “‘나 혼자 산다’ 팀에서 도와주거나 같이 한 건 없냐”는 안영미의 물음에 “제 노래를 노리는 분이 두 명 있다. 현무형이랑 광규형. 그런데 잘못하다가 10년 동안 쌓은 커리어가 한 번에 무너질까 봐”라고 답했다.

또 ‘라디오스타’ MC 중 김구라, 유세윤과 작업을 해 보고 싶다고. 그는 “구라 형님은 눈빛에 사연이 있다. 미국 컨트리 포크송 같은 걸 해 보고 싶고 세윤이 형은 제가 UV 음악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음악성이 어마어마하다. 그래서 꼭 같이 해 보고 싶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UV랑 꼭 했으면 좋겠다 ㅋㅋ”, “전현무 ㅋㅋㅋ이것도 트민남이냐고 ㅋㅋㅋ”, “전현무는 노릴 줄 알았다 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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