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영이 2022년 광고를 13편 찍었다고 밝혔다.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여배우로 살아남기’ 특집으로 윤유선, 곽선영, 공민정, 주현영이 출연했다.
‘SNL'에 이어 ’우영우‘까지 히트친 주현영은 “작년에 광고를 13개 정도 찍었다. 소화제, 화장품, 카드 광고 등을 찍었다”고 밝히며 박수를 받았다.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신인 여자 예능인상, ‘백상예술대상’에서 여자 예능상도 수상한 주현영은 “시상식에 갔을 때 그 선배님들이 저를 알고 계신다는 거에 뿌듯하고 더 자신감과 용기를 가질 수 있던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영우’가 비영어권에서 1위를 했다는 게 실감이 나지 않았었는데 최근 일본에서 촬영할 일이 있었다. 돈까스 집에서 줄을 서 있었는데 앞에 계시던 분이 계속 쳐다보더라. ‘우영우 우영우’하는 소릴 들으니 기다리면서 신경 쓰게 되더라”고 이야기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우영우 우영우 ㅋㅋㅋ”, “와 줄 서 있는데 알아봤구나”, “광고 13개 대박”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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