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이장우-코쿤이 삼각관계를 형성했다.
20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479회에서는 기안84-코드 쿤스트-이주승의 ‘기라인 단합대회’, 이종원의 ‘긍(정)수저’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나래는 “(한 커뮤니티에서) 무지개 회원 두 명을 두고 이상형 투표가 진행됐더라”라며 놀라워했다. 그 주인공이 바로 이장우와 코드 쿤스트라는 것.
이장우는 “사실 저도 봤는데, 이장우가 좀 많더라”라며 웃음 지었다. 코드 쿤스트는 “다 필요 없어. 형의 선택만 있으면 돼!”라며 ‘무린세스’ 전현무의 선택을 기대했다.
전현무는 “우리가 사실 삼각관계다”라고 한 후, 둘의 매력 어필을 요구했다. 이장우는 “저희는 같이 샤워한 사이”라며 ‘팜유 세미나’ 당시 같은 방을 썼다며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코드 쿤스트는 “‘무스키아’ 내가 만들었지”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트민남’ 유행에도 일조했다는 것.
고민하던 전현무는 “무린세스는 먹는 걸 좋아한다”라며 이장우를 선택했다. 실망한 코드 쿤스트는 “올해는 기안84를 대상으로 만들어야겠다”라며 신년 목표를 정했다.
한편,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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