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첫사랑(CSR)이 17살 동갑내기들의 풋풋한 감성을 선사했다.
첫사랑(수아, 금희, 시현, 서연, 유나, 두나, 예함)은 13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첫 번째 미니앨범 ‘Sequence : 7272(시퀀스 : 7272)’ 타이틀곡 ‘첫사랑 (Pop? Pop!)’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첫사랑은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팀워크와 완성도 높은 무대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다양한 표정 연기와 제스처로 몰입도를 높였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로 시청자들의 첫사랑 기억을 조작했다.
특히 첫사랑은 전원 17살 동갑내기만이 보여줄 수 있는 특별한 팀 케미스트리로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펼쳤다. ‘Pop? Pop!’과 ‘7272’에 포인트를 맞춘 핑거 포인트 안무가 강한 중독성을 유발했고, 풋풋하고 상큼한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의 마음속에 스며들었다.
첫사랑은 지난달 27일 열일곱 동갑내기 소녀들이 처음 느끼는 첫사랑의 감정을 담은 첫 번째 미니앨범 ‘Sequence : 7272(시퀀스 : 7272)’를 발매하며 데뷔했다. 데뷔곡 ‘첫사랑 (Pop? Pop!)’은 말로만 듣던 첫사랑의 감정을 즐기며 솔직하게 표현할 줄 아는 열일곱의 모습을 표현한 곡이다.
한편, 첫사랑은 다양한 음악방송에 출연하며 ‘첫사랑 (Pop? Pop!)’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각종 커버 콘텐츠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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