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라필루스(Lapillus)가 눈부신 비주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라필루스는 25일 오후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에 출연해 데뷔곡 'HIT YA!(힛야!)' 무대를 펼쳤다.
이날 라필루스는 차원이 다른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여섯 멤버들은 다채로운 스타일링과 강렬한 표정 연기로 무결점 비주얼을 뽐냈다. 특히 이들은 절도 있는 춤선으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완성해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HIT YA!'는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는 여섯 소녀들의 자신감과 포부를 담아낸 곡으로 라필루스의 당찬 틴크러시 매력을 엿볼 수 있다. 발매 직후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최상위권에 오르며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라이브의 황제' 레전드 보컬리스트 이승철이 스페셜 보컬 디렉터로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6인의 멤버로 구성된 라필루스는 '빛의 방향에 따라 색이 달라지는 보석'이라는 팀명의 의미처럼 "Shine Your Lapillus(자신만의 색을 찾자)"라는 메시지를 세상에 전한다.
한편, 라필루스는 지난 20일 디지털 싱글 앨범 'HIT YA!'를 발매하고 활발한 데뷔 활동을 펼치고 있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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