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 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가 독보적 비주얼로 글로벌 팬심을 저격했다.
로켓펀치는 5일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네 번째 미니 앨범 '옐로 펀치(YELLOW PUNCH)의 타이틀곡 '치키타(CHIQUITA)'로 컴백 무대를 꾸몄다.
이날 로켓펀치는 블랙과 옐로우가 조화를 이루는 의상으로 당당하면서도 파워풀한 매력을 강조했다. 특히 멤버들의 사랑스럽고 화사한 비주얼은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로켓펀치의 눈을 뗄 수 없는 강렬한 퍼포먼스 역시 시선을 끌었다. 멤버들은 오른손 검지 손가락으로 콕 집은 후 시계 방향으로 돌리는 후렴의 포인트 동작을 비롯해 한치의 오차 없는 군무로 완벽한 호흡을 과시했다.
'치키타'는 80년대 디스코와 유로댄스를 혼합한 곡으로, 빈티지한 신스와 아날로그 악기들이 업 템포의 댄스튠 느낌을 자아낸다. 로켓펀치의 시크하고 당당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솔직한 가사와 강력한 중독성을 자랑하는 추임새 '치키타'로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독보적인 무대로 화려한 컴백을 알린 로켓펀치는 '치키타'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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