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내 빅토리아 위해 수영 강사로 변신한 '쿤 코치'의 치명적인 약점은?
닉쿤이 수영 코치로 변신했다. 평소 물에 대한 겁이 많은 빅토리아에게 꼭 수영을 가르쳐주고 싶었던 터라, 태국 호텔에서 수영장을 본 닉쿤이 스파르타식 수영 강습을 시작한 것.
어린 시절 부모님께 혹독한 '생존 수영'을 배웠던 닉쿤은 빅토리아에게 하루에 끝낼 수 있는 '속성 수영'을 가르치며 '닉쿤 코치'로서의 자태를 뽐냈다고.
하지만 이 과정에서 닉쿤은 치명적인 단점이 발견되며, 닉쿤은 '선생님'과 '남편'으로서의 명예가 실추되는 위기에 빠졌다.
조권, 1년 3개월의 결혼생활을 마치며 가인 부인에게 준 '마지막 선물'은?
꼬꼬마 신랑 조권이 가상 결혼생활을 마치며 가인 부인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했다.
조권-가인은 지난 6일 MBC 라디오 [신동 박규리의 심심타파]에 출연하여 생방송으로 직접 '아담부부의 중대발표'를 한 후, 함께 신혼집에서 결혼 생활의 마지막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고.
두 사람은 조권이 꼽은 '부인이 해준 최고의 요리'로 마지막 만찬을 즐긴 후, 그동안의 결혼 생활을 되짚어보는 시간을 보내던 중 갑자기 조권은 가인에게 뭔가를 부탁하고는 사라져 가인을 당황시켰다고 한다. 하지만 이는 꼬꼬마 신랑 조권이 가인 부인에게 1년 3개월간의 결혼생활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선물'을 전하기 위한 깜짝 계획이었다는 후문이다.
정용화 어머니, 며느리 서현에게 정용화 어린 시절 폭로!
지난 주, 해운대의 한 일식집에서 시어머니와 첫 식사자리를 갖게 된 용서부부. 시어머니께 정식으로 인사드리는 자리는 처음인지라 잔뜩 긴장했던 서현은 정용화 어머니가 폭로한 남편의 학창 시절 이야기에 웃음을 되찾았다고 한다.
바로, 정용화가 12년 학창시절 내내 고수했던 특유(?)의 행동 때문이었다는데. 더군다나 결혼 후 아내 앞에서는 180도 돌변한 모습이어서 방송으로 지켜보셨던 어머니는 그런 아들의 모습에 큰 충격을 받았다며 서현에게 아들의 과거를 거침없이 쏟아내셨다는 후문.
과연 정용화의 어머니가 며느리 서현에게 털어 놓는 아들의 학창시절 비화는 무엇일지, 결혼 후 180도 달라진 모습은 과연 어떤 것일지, 이와 같은 내용은 오는 15일(토) 오후 5시 10분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만나 볼 수 있다.
MBC 홍보부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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