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실망한 닉쿤을 急방긋하게 만든 빅토리아의 깜짝 선물은?

닉쿤-빅토리아가 결혼 후 처음으로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함께 했다.

지난 주, 빅토리아의 눈물을 기대하며 '2PM 연애 조작단'까지 합류한 블록버스터급(?) 이벤트를 펼쳤던 닉쿤은 예상과 다른 빅토리아의 반응에 큰 실망을 하며 아쉬워한 바 있는데, '뜻밖의 선물(?)'이 빅토리아를 감동시켰다.


닉쿤은 자신이 녹음한 노래가 담긴 CD를 건네며 진심이 담긴 또 하나의 '즉석 선물'을 아내에게 건넸다. 닉쿤이 건넨 의외의 선물을 받은 빅토리아는 닉쿤의 대형 이벤트 때보다 더 큰 반응을 보이며, 인상 깊은 소감을 전했다고. 남편의 선물을 무척 마음에 들어 한 빅토리아는 남편을 향해 '깜찍한 화답'을 해서 닉쿤을 설레게 했다는 후문.

두 사람의 행복한 크리스마스 이야기는 1월 1일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방송된다.

* 우결 '조쿤 프로젝트' 제 2 탄! 조권의 진심 담은 '노래 선물', 과연 가인의 반응은?

지난주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방송된 닉쿤-빅토리아 편에 이어 이번 주에는 조권의 '따뜻한 마음 전하기'가 전파를 탄다.


2PM의 닉쿤과 함께 발라드 듀엣 '조쿤'을 결성한 조권은 가인부인에게 진심이 담긴 노래를 들려주기 위해 고민한 끝에 결혼 생활 1년간의 노하우를 총동원하여 다양한 방법과 장소에서 '노래 선물'을 주기 위한 작전을 펼쳤다고 한다.

결국 예상치 못한 난관을 뚫고 가인을 위해 엄선된(?) 장소에서 '따뜻한 진심'을 담아 가인 부인에게 노래를 불러주었다고 한다.

한편, 가인은 노래를 들은 후 평소와는 다른 리액션으로 조권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조권의 '노래 선물'을 들은 가인의 반응은 어땠을지, 조권은 1년 전과 비교해 얼마나 대범(?) 해졌을지, 1월 1일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공개된다.

* 정용화-서현, 유튜브 '반말송' 3일 만에 조회수 100만 돌파!

지난 27일 새벽 유튜브에 오른 용서부부의 '반말송' 영상이 업로드 3일 만에 조회수 100만을 넘기며 전세계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용서부부가 자체 제작한 '반말송 UCC’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올라 올 줄 몰랐다.', '부부송 2탄도 만들어 줬으면 좋겠다.'며 실시간으로 꾸준한 댓글을 달고 있다. 특히 댓글의 상당부분은 영어, 중국어, 일어, 태국어, 말레이시아어 등 외국어로도 달려있어 글로벌한 인기를 실감케 한다. 또한 각국의 팬들이 기타, 피아노 등으로 직접 반말송을 연주하거나,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 등으로 자막을 넣은 영상까지 다양한 버전의 반말송 영상이 30개 이상 뒤따라 올라오며 후폭풍도 상당한 상황.

한편, ‘우결’ 캐스터인 박미선, 김정민, 김나영, 2AM 슬옹, 진운은 29일 진행된 ‘우리 결혼했어요’ 스튜디오 녹화장에서 용서부부의 ‘반말송’ 제작과정을 먼저 접하게 되었는데. 이들은 ‘두 사람이 오글거리면서도 부럽다.’, '제작 과정이 생동감 넘친다.’며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특히, 용서부부의 첫 부부송에 대한 깜짝 인맥들의 축전을 본 후, '두 사람에게 의외의 인맥이 있는 줄 몰랐다', '인맥들이 의리 있네요.'라며 부러움의 시선을 보내기도 했다고.

연일 식지 않는 인기를 끌고 있는 '용서부부의 반말송', 그 숨겨진 제작과정은 2011년 1월 1일 오후 5시에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iMBC연예 TVian 편집팀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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