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쇼! 음악중심'서 첫 1위→음악방송 5관왕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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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인조 신예 아이브(IVE)가 ‘쇼! 음악중심’에서 첫 1위를 거뒀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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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한 아이브(유진, 가을, 레이, 원영, 리즈, 이서)는 데뷔 타이틀 ‘ELEVEN(일레븐)’으로 무대를 꾸몄다.

이날 아이브는 화사하게 빛나는 세트장 위 그보다 더 반짝이는 비주얼로 시선을 압도하는가 하면, 여유로운 표정 연기와 마치 한 몸 같은 퍼포먼스를 자랑하며 무대 보는 재미를 높였다.

특히 ‘ELEVEN’으로 데뷔 2주 만에 ‘쇼! 음악중심’에서 첫 1위를 차지함으로써 아이브는 MBC M, MBC 에브리원 ‘쇼! 챔피언’을 비롯해 SBS MTV, SBS FiL ‘더쇼’, KBS 2TV ‘뮤직뱅크’까지 트로피를 휩쓸며 음악방송 5관왕이라는 쾌거를 이루는데 성공했다.

‘쇼! 음악중심’ 방송 직후 아이브는 공식 네이버 V LIVE를 통해 다이브(팬클럽명)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멤버들은 “사실 ‘쇼! 음악중심’에서 1위는 생각지도 못하고 있었는데 진짜 놀랐다. 우리 다이브 정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연말 무대도 남아있으니까 많이 기대해 달라. 2021년도 끝이 나는데 마지막까지, 그리고 2022년도 아이브와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12월 1일 ‘ELEVEN’으로 가요계에 출격한 아이브는 국내외를 아우르는 활약으로 ‘기록 브레이커’의 남다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데뷔 앨범으로 음악방송 5관왕이라는 타이틀에 등극했을 뿐만 아니라,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도 최상위권을 유지 중이다.

또한 ‘ELEVEN’으로 미국 음악 전문 매체인 빌보드(Billboard)의 각종 차트에 등장한 아이브는 스포티파이(Spotify), 아이튠즈, 중국 QQ뮤직, 일본 라인 뮤직과 빌보드 재팬 등에서도 글로벌한 인기 독주를 이어가며 MZ세대 워너비 아이콘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한편 데뷔와 동시에 K팝 신에서 ‘아이브 시대’로 두드러진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 아이브는 ‘ELEVEN’으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각종 연말 무대를 통해 팬들을 만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제공 스타쉽,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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