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테이씨(STAYC)가 틴프레시 매력으로 힐링을 선사했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2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첫 번째 미니앨범 ‘STEREOTYPE (스테레오타입)’ 타이틀곡 ‘색안경 (STEREOTYPE)’과 수록곡 'I'll BE THERE (아일 비 데어)' 무대를 펼쳤다.
스테이씨는 6명 모두 전원 센터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먼저 'I'll BE THERE' 무대에선 감미로운 보이스와 함께 청순미를 드러냈다.
이어 스테이씨는 트렌디하면서도 상큼한 의상을 입은 채 '색안경'을 열창했다. 여섯 멤버들의 다채로운 표정, 남다른 춤선은 감탄을 자아냈다.
스테이씨만의 발랄한 틴프레시 매력은 무대를 더욱 즐겁게 만들었다. 스테이씨는 거울을 보는 모습부터 알파벳 ‘S’를 형상화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속눈썹과 안경을 표현한 듯한 ‘아띵 춤’도 강한 중독성을 유발했다.
스테이씨의 첫 번째 미니앨범 ‘STEREOTYPE (스테레오타입)’ 타이틀곡 ‘색안경 (STEREOTYPE)’은 팀의 특별한 시그니처 ‘틴프레시’ 장르를 바탕으로, 스테이씨만의 독보적인 하이틴과 우아함을 담은 곡이다. 고정관념 속 우리의 색을 한 가지로만 단정 짓지 말고, 우리에게는 다양한 색깔과 본질이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스테이씨는 컴백 후 SBS MTV ‘더쇼’, MBC M ‘쇼! 챔피언’,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에 오르며 음악방송 3관왕으로 ‘4세대 대표 그룹’의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다.
한편, 스테이씨는 다양한 음악 활동 및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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