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칼 호수 미스터리 등장..괴생명체부터 '악마의 깔때기'까지 (다빈치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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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노트'에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든 바이칼 호수 미스터리 이야기가 등장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4일 방송된 tvN 미스터리 실험쇼 '다빈치노트'에서는 MC 장성규와 장도연, 존박과 김범준 교수, 강성주 박사, 곽재식 작가가 함께한 가운데, 바이칼 호수에서 일어난 의문 현상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1982년 바이칼 호수에서 훈련한 군 잠수부에게 일어난 충격적인 사건이 전파를 탔다. 잠수부들은 훈련을 위해 수심 50m로 내려가게 됐고 기이한 생명체를 발견하게 됐다고. 크기만 약 3m에 달하며 온 몸에 은빛을 뿜어내는 괴생명체였다고 한다.

잠수부 7명은 즉시 생포하려고 했으나 알 수 없는 힘에 의해 수면 밖으로 밀려 갔고 이중에 3명은 심장마비로 숨졌다. 외계인의 소행이라는 소문이 퍼지면서 바이칼 호수에 대한 두려움은 커져갔다.

또한 2004년 자연이 만든 신비한 얼음 아이스 서클에 대한 이야기가 등장했다. 아이스 서클의 지름은 무려 4km였다. 뿐만 아니라 잔잔한 호수에 큰 소용돌이가 일어났고 사람들은 '악마의 깔때기'라 부르고 있다고.

여기에 2018년 인터넷을 떠들썩하게 만든 의문의 사진이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바이칼 호수 위로 공중부양하듯 떠 있는 돌의 형상이 등장한 것.

강성주 박사는 "아이스 서클은 얼어붙은 물의 표면이 원 형태를 이루는 것을 말한다. 안동 낙동강에서도 발견된 적이 있다. 보통 100m라고 한다. 바이칼 호수에서는 4km였다. 잔잔한 호수라서 더 미스터리로 남은 것 같다 "라고 말했다.

곽재식 작가는 '악마의 깔때기'에 대해 "정말 드문 현상이다. 정말로 바닥에 지반 침하 등이 있어서 물이 빨려 나가는 것 아닐까 하는 추측과 물의 흐름이 충돌하면서 생긴 소용돌이는 아닐까 추측해볼 수 있다"라고 전했다.

공중부양하는 돌에 대해 김범준 교수는 "시속 100km로 바람이 분다. 엄청난 속도의 바람이다. 호수 바로 위의 바람이 돌을 만나면 돌의 아래에 휘돌아 나가게 된다. 물리학에서는 승화 작용이라고 부른다"라고 설명했다.

미스터리 실험쇼 '다빈치노트'는 트릭, 착시, 비과학의 상상 영역을 과학의 힘으로 하나씩 밝혀보며 진실에 한발 다가가는 미스터리 과학 예능으로, 장성규와 장도연, 존박이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iMBC연예 이주원 | 화면캡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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