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불청‘ 여자 축구 시합=‘골때녀’ 기획...축구로 나올 줄 몰랐다“ (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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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이 축구로 제2 전성기를 맞은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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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겉바속촉‘ 특집으로 박선영, 이국주, 경리, 옥자연이 출연했다.

축구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박선영은 “요즘 어머니들이 ‘골때녀’를 너무 좋아하신다. 마트를 갔는데 갑자기 누가 팔을 잡아 보면 높은 연령대의 손님이 저한테 엄지척을 하시더라”고 하며 “축구 때문에 인지도가 올라가 ‘라스’에 나올 줄 몰랐다”고 말했다. 이에 안영미는 “압도적이다. 박선영씨 때문에 ‘골때녀’ 입지가 엄청 올라갔다”고 증언하기도.

그런가 하면 박선영은 “예전에 ‘불타는 청춘’에 출연할 때 여자 작가들과 여자 출연진이 축구 대결을 하라고 해서 했었다. 포지션 없이 공만 보면 우르르 달려갔는데 구경하는 사람들은 재밌었다고 하더라. 그 축구가 방송될 때 시청률이 잘 나왔고 그걸로 인해 ‘골때녀’가 기획됐다고 하더라. 원래 파일럿으로 4팀이 했는데 지금은 정규로 6팀이 나온다”고 ‘골때녀’ 제작 비하인드스토리를 전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운동신경이 남다른 듯“, ”진짜 드리블할 때 카리스마 있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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