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나인에게 사랑이란? 태승·준성 "#예술#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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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고스트나인(GHOST9) 태승과 준성이 사랑을 예술과 게임에 비교해 설명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3일 오후 고스트나인(황동준, 손준형, 이신, 최준성, 이강성, 프린스, 이우진, 이태승, 이진우) 네 번째 미니앨범 '나우 : 웬 위 아 인 러브(NOW : When we are in Lov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 진행은 방송인 박슬기가 맡았다.

이날 고스트나인은 신곡을 통해 사랑에 빠진 순간의 화법을 표현한다고 말했다.

이에 진행자 박슬기는 멤버들에게 사랑을 한마디로 표현해달라 요청했다. 이태승은 "사랑에 빠진 순간을 표현하는 노래들이다. 사랑은 예술이라고 생각한다. 사랑할 때 친구, 부모님 등에게 전하는 표현이 아름다워진다. 멋진 예술이나 마찬가지"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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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성은 "사랑은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가족, 반려동물 등 누군가를 사랑하면 재미를 얻는다. 게임과 비슷한 느낌의 재미"라고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타이틀곡 '밤샜다(Up All Night)'는 사랑이 막 시작되는 순간의 풋풋함과 설렘을 담은 곡이다. 신선하고 청량한 리듬의 변주가 일상적인 가사와 맞닿는다. 이밖에도 수록곡 'ON AND ON (온 앤 온)', 'Double Click (더블 클릭)', 'Trampoline (트램펄린)', 'Runaway (런어웨이)', 'Antenna (안테나)' 등이 신보에 담겼다.

고스트나인의 색다른 변신이 돋보일 'NOW : When we are in Love'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 iMBC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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