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가 가슴을 벅차게 만드는 웅장한 무대를 선보였다.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는 29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세 번째 싱글 ‘LAST MELODY(라스트 멜로디)’ 타이틀곡 ‘FIRST(퍼스트)’ 무대를 펼쳤다.
에버글로우는 강렬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미래에서 온 여전사의 분위기를 자아낸 에버글로우는 화려한 조명 아래에서 펼쳐내는 퍼포먼스로 판타지 영화를 보는 듯한 압도적인 무대를 완성했다.
강렬한 트랩 비트가 가슴을 벅차게 만든 가운데 에버글로우는 두 눈을 단 한순간도 뗄 수 없는 퍼포먼스와 군무로 시선을 압도했다. 독특한 이름의 포인트 안무 ‘모기 잡이 춤’, ‘왜 이래 춤’마저 파워풀하게 소화해냈으며, 시크한 눈빛과 표정 연기를 더해 더 강렬해진 여섯 여전사가 돌아왔음을 알렸다.
에버글로우는 지난 25일, 약 8개월 만에 세 번째 싱글 ‘LAST MELODY’를 발매했다. 이번 신보는 한터차트 일간 랭킹 1위, 애플뮤직 K-POP 앨범 차트 전 세계 34개국 TOP10에 진입했다. 타이틀곡 ‘FIRST’는 세상의 어둠에 맞서 희망의 빛을 찾아 새로운 시작을 연다는 당찬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한편, 에버글로우는 다양한 음악 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컴백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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