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준호, “13년 차인데 컴백 너무 떨리고 설레” (나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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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준호가 컴백을 향한 열망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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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397회에서는 ‘상남자’ 특집으로 ‘본투비 짐승남’ 2PM 준호와 ‘워너비 짐승남’ 이장우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준호의 집으로 갓세븐 진영이 찾아왔다. 준호는 “아끼는 동생이다. 고맙게도 잘 따른다”라며 진영에 대해 말했다. 둘 다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해 공통분모가 많다는 것. 준호가 이제 앨범 준비와 드라마 촬영이 겹치지 않게 한다고 하자, 진영이 “형들 나이도 있고”라며 웃음 지었다. 진영은 “잘 이끌어주는 좋은 형이다. 자기관리 철저한 모습이 멋지다”라며 준호에 대해 전했다.

준호는 2PM 컴백을 5년 만에 한다면서 “재킷 사진 찍는데 너무 설레더라. 전날 밤에 설레서 잠이 안 오더라. 13년 차인데 너무 떨리고 설레”라고 밝혔다.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제 인생의 2막이라고 생각한다. 새 출발 하려고 한다”라며 컴백을 향한 열망을 드러냈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준호야 우리도 너무 설레ㅠㅠ”, “준호-진영 둘 다 참 잘생겼다”, “완전체 2PM이라니ㅠㅠ”, “2PM 컴백 완전 기대됨”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다음 이야기로 남윤수의 ‘홀로서기’, 샤이니 키&태민의 ‘우정 파티’ 편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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