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듀오’ 노라조가 푸드송의 역사를 새로 썼다.
노라조(조빈, 원흠)는 1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새 디지털 싱글 ‘야채’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에 앞서 노라조는 MC들과 인터뷰를 가졌다. 노라조는 ‘야채’에 대해 “‘고등어’, ‘카레’, ‘사이다’, ‘빵’에 이은 새로운 푸드송으로서 여러분들이 건강하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만들었다”고 소개했다. 특히 비트로 변신한 조빈, 적양배추로 변신한 원흠의 스타일링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무대는 노라조만의 유쾌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가득 찼다. 특히 노라조는 댄서들과 함께 코끼리, 뱀을 형상화한 퍼포먼스로 두 눈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퍼포먼스 속에서도 파워풀하고 시원한 가창력으로 마음까지 시원하게 뚫어줬다.
노라조의 신곡 ‘야채’는 ‘고등어’, ‘카레’, ‘사이다’, ‘빵’을 잇는 노라조표 푸드송이다. 노라조는 유기농 야채 콘셉트의 ‘건강 푸드송’과 함께 가요계 ‘건강 전도사’로 활약하며 현대인들의 건강한 일상을 응원하고 있다.
한편, 노라조는 각종 음악 방송과 예능, 콘텐츠 등을 통해 활발히 ‘야채’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