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연말 셰프 특집 2탄에서는 미슐랭 셰프 파브리와 핀란드 유튜버 레오가 두 번째 식재료를 찾아 장흥 산으로 향한다.
1일 차 쌀에 이어, 두 번째 메인 식재료를 찾아 나선 파브리와 레오가 대뜸 울퉁불퉁 굽이진 산길로 들어서 시선을 집중시킨다.
잠시 후, 산속 목적지에 도착한 친구들이 일제히 시선을 빼앗긴 곳이 있었으니. 바로 드넓은 부지 곳곳, 입이 마르도록 칭찬했던 '이 식재료'의 향연이 펼쳐진 것. 수많은 나무들 사이사이 보석처럼 자리한 재료 천국에 친구들은 두 눈을 번뜩였다고.
들뜬 마음으로 손수 재료 채집에 나선 두 친구. 수확을 하는 와중에도 재료의 강한 향에 취해, 그 자리에서 생으로 씹어 맛볼 정도였다는데. 특히 재료에 단단히 빠진 파브리는 남다른 선구안으로 특대형 사이즈만 공격적으로 채취, 현직 농부에게 "이제 여기서 농사지으셔야 돼"라고 인정받았다고. 과연 식재료 헌터들이 산을 누비며 휩쓴 '산속의 고기', '땅에서 나는 천연 보약'의 정체는 무엇일지.
또한 파브리는 농부의 비밀 항아리 안에서 스페셜한 요리 재료를 덤으로 얻었다는데. 너무나도 익숙한 음식의 대변신에 MC들 전부 그 맛을 궁금해했다는 후문.
파브리표 장흥 신메뉴에 회심의 '킥'이 되어줄 식재료는 오늘(26일) 오후 8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MBC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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