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한이 인종차별 가사 논란에 사과했다.

2일 스트레이 키즈 한은 공식 SNS에 “제가 13살이던 2013년 무렵 작성한 가사가 현재 논란이 되면서 팬분들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 큰 심려를 끼쳤습니다. 변명의 여지가 없는 저의 잘못입니다. 진심으로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한이 과거 인종차별을 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온 것에 대한 사과로 작성자가 올린 영상 속 랩에서는 ‘넌 깜○○, 외국인 노동자“, ”니가 입은 나이키???? 그건 니가??? 정○○○“ 등의 가사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에 SNS 상에서는 흑인을 비하하는 듯한 문구를 비롯하여 욕설이 들어간 이 곡에 대한 사과를 해줬으면 좋겠다고 요구했고 한이 자필 사과문으로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의 말을 전한 것.
한은 “철없던 어린 시절 랩을 하고 싶다는 생각 하나만으로 잘못된 가사를 썼습니다. 충분한 고민 없이 쓴 가사로 인해 많은 분들께 상처를 드린 것에 대해 사과드립니다”라고 하며 다시 한번 사과의 말을 전한 한은 “이번 일을 계기로 많은 분들이 남겨주신 의견들을 살펴보고, 과거에 쓴 제 가사도 돌아보며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음악을 통해 저를 표현하고 더 많은 분들과 공감하기 위해 가수라는 직업을 선택한 것인데, 과거 이런 가사를 쓴 제 자신에 대해 부끄러운 마음뿐입니다. 나이가 어렸다는 이유만으로 용서받을 수 있는 행동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알기 때문에 더욱더 반성하고 뉘우치겠다”고 전했다.
이어 한은 “국내외에서 많은 팬분들이 보내주시는 사랑과 응원의 소중함을 항상 깊이 새기고, 바르게 책임감을 지니고 무대에 서는 사람이 되겠습니다”고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세상에 가사가...”, “가사 하나하나가 경악스럽다”, “반성한다니까 앞으로는 조심하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 한 SNS 전문 - 안녕하세요. 스트레이 키즈 한입니다.
먼저 제가 13살이던 2013년 무렵 작성한 가사가 현재 논란이 되면서 팬분들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 큰 심려를 끼쳤습니다. 변명의 여지가 없는 저의 잘못입니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철없던 어린 시절 랩을 하고 싶다는 생각 하나만으로 잘못된 가사를 썼습니다. 충분한 고민 없이 쓴 가사로 인해 많은 분들께 상처를 드린 것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많은 분들이 남겨주신 의견들을 살펴보고, 과거에 쓴 제 가사도 돌아보며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음악을 통해 저를 표현하고 더 많은 분들과 공감하기 위해 가수라는 직업을 선택한 것인데, 과거 이런 가사를 쓴 제 자신에 대해 부끄러운 마음뿐입니다.
나이가 어렸다는 이유만으로 용서받을 수 있는 행동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알기 때문에 더욱더 반성하고 뉘우치겠습니다.
국내외에서 많은 팬분들이 보내주시는 사랑과 응원의 소중함을 항상 깊이 새기고, 바르게 책임감을 지니고 무대에 서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제 과거 행동으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입으신 많은 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 말씀드립니다. 죄송합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스트레이 키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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