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싱어송라이터 유하(YOUHA)가 솔직하고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유하는 16일 방송된 MBC 음악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오늘 조금 취해서 그래 (Abittipsy)’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유하는 화이트 톤의 무대 의상을 입고 몽환적인 분위기 여신의 비주얼을 과시했다. 유하의 매력적인 눈빛과 제스처가 보는 이들을 절로 집중하게 만들었다.
작사, 작곡, 댄스가 모두 가능한 만능 싱어송라이터답게 유하는 안정적인 라이브와 퍼포먼스로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하의 독보적인 실력이 음악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늘 조금 취해서 그래’는 유하만의 솔직하고 발랄한 에너지를 보여주는 신스 웨이브곡이다. 유하가 직접 작사를 맡아 살짝 취한 소녀의 모습을 귀엽게 표현했다.
한편, 유하는 지난해 9월 데뷔 싱글 ‘아일랜드’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존재감을 드러낸 만능 싱어송라이터다. 지난 13일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오늘 조금 취해서 그래’를 발매했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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