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유키스 수현, “신곡 미리 유출하고 싶다. M/V 재재 출연”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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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수현이 1월 27일 새 앨범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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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다시 태어난 것 같아요’ 특집으로 조영남, 송가인, 스윙스, 수현이 출연했다.

‘숨어 듣는 명곡’으로 재조명된 유키스 수현은 “최근에 ‘라스’를 봤는데 재재님이 나오더라. 저희가 다음 달에 앨범이 나오는데 재재님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딘딘이 “유키스 앨범이 나오는 거예요?”라고 묻자 수현은 “저랑 훈이라는 멤버 유닛으로 나온다”고 답하며 “저는 나 자신이 유키스라고 생각한다. 저는 유키스라는 그룹을 처음부터 이태까지 했다”고 했다.

이어 그는 “신곡이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발매되는데 어차피 나올 노래고 팬분들이 미리 들었으면 좋겠기에 유출하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김구라는 “군대 가기 전에 예능 많이 할 때는 제2의 붐 같았는데 지금은 안길강씨를 닮은 것 같다”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안길강만 남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신곡 유출ㅋㅋㅋ”, “수현OPPA!!!!!!!”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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