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인기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와 '1호가 될 순 없어'가 한 주 쉰다.

4일 JTBC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뭉쳐야 찬다'와 10시에 방송되는 '1호가 될 순 없어'가 결방된다. 이 시간대에는 각각 '히든싱어6' 재방송과 추석특선영화 '돈'이 시청자를 찾는다.
'1호가 될 순 없어'는 개그맨 부부의 리얼한 결혼 생활을 통해 유독 개그맨 커플 중 '이혼 1호'가 탄생하지 않는 이유를 집중 탐구하는 예능프로그램으로, 지난주 임하룡이 깜짝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뭉쳐야 찬다'는 대한민국 스포츠 1인자들이 전국 축구 고수와의 대결을 통해 조기축구계 전설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예능프로그램으로, 지난주 홍성흔이 용병으로 등장해 큰 재미와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한편, 지난해 개봉한 박누리 감독의 영화 '돈'은 부자가 되고 싶은 신입 주식 브로커인 일현이 베일에 싸인 작전 설계자인 번호표를 만나 거액을 건 작전에 휘말리는 내용을 그린 범죄영화다. 류준열과 유지태, 조우진, 김재영, 김민재 등이 출연한다.
iMBC연예 이주원 | 사진 '뭉쳐야 찬다' '1호가 될 순 없어'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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