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같이 드실래요?’ “운명이 뭔지 알아?” 이지훈에게 일침 가하는 서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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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의 수작에 서지혜가 철벽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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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일 방송된 MBC 월화미니시리즈 저녁 같이 드실래요?’에서 정재혁(이지훈)은 우도희(서지혜)의 의학 컨텐츠를 위해 진노을(손나은)을 섭외했다.


그러나 정재혁과 엮이기 싫은 우도희는
그런 고퀄 프로그램 못한다라며 거절했다. 진노을도 우도희와만 하겠다고 했지만 끝내 거절했다.


정재혁은 설득하겠다면서 우도희를 따라가서
공과 사 구분 못해?‘ 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우도희는 너무 잘 하고 있어.“라고 냉정하게 답했다.


나 그런 프로 만든 적 없어. 자신 없어서 사양한 거야. 착각하지 마.”라고 우도희는 정재혁의 사심을 털어냈다. 그럼에도 정재혁은 우리가 운명이라고 믿어. 절대 떨어질 수 없는 운명이라고.”라고 매달렸다.


운명? 운명이 뭔지 알기나 해?”라고 우도희는 신경을 곤두세웠다. “절대로 만날 수 없는 상황에서도 만나지는 거. 이게 무슨 기적인가 싶은. 그런 거. 그게 운명이야.”라고 우도희는 단호하게 말했다.


우리가 그랬어. 기억 안 나? 한번만 기회를 주면 안 돼?”라며 정재혁은 저녁 식사에 나와달라고 말했다. 정재혁의 일방적인 구애에 시청자들은 이기적이다”, “상대방 기분 좀”, “한대 치자라며 공분했다.


MBC
월화미니시리즈 저녁 같이 드실래요?’는 이별의 상처와 홀로(Alone) 문화로 인해 사랑 감정이 퇴화된 두 남녀가 저녁 식사를 함께하며 서로의 매력에 빠지게 되는 맛있는 한 끼 로맨스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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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미니시리즈 저녁 같이 드실래요?’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저녁 9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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