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송윤형, ‘라디오스타’ 촬영 목표 고백 “얼굴 알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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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형이 ‘라디오스타’ 촬영 목표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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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가족끼리 왜 이래' 특집으로 김수미, 신현준, 김태진, 송윤형이 출연했다.

이날 송윤형은 “아이콘이 6년 차 가수다. ‘사랑을 했다’라는 히트곡도 있는데 노래는 아는데 아이콘 멤버는 모르더라. ‘사랑을 했다’가 잘 됐을 때 길거리를 많이 돌아다녀 봤는데 제가 바로 앞에 있는데 못 알아보더라”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가 “‘얼굴은 안 알려지고 돈만 벌고 싶다’고 한 류승수씨가 부러워하는 케이스”라고 하자 송윤형은 “선배님이니까 그런 말씀을 할 수 있는 거다. 막상 가져보지 않은 사람 입장에서는 갖고 싶다”고 했다.

이어 그는 “류승수와 바꿀 수 있냐”라고 묻는 김구라에게 “얼굴을 알리는 게 더 절박하기 때문에 바꿀 것 같다”고 답했다.

그런가 하면 송윤형은 원래 가수가 아닌 연기자 지망생이었다고 밝히며 ‘30초 안에 눈물 흘리기’ 도전에 성공해 김수미로부터 “너 내가 눈여겨보겠어. (눈물 흘리는 것) 쉽지 않아”라고 칭찬을 받았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김국진 놀리는 거 봐 ㅋㅋㅋㅋ", ”뜻밖의 류승수“, ”윤형이 눈물 연기 이렇게 잘하는 줄 몰랐어. 매력이 끝도 없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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