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황제성 아내 박초은, 성훈 카시트 선물에 흡족… 이시언 “질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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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훈이 황제성 아들을 위해 카시트를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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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328회에서 성훈이 절친 황제성을 위해 일일 베이비시터에 도전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황제성 집을 찾아간 성훈은 “형수님, 단 거 별로 안 좋아하신다면서요. 카시트를 좋아하신다고”라며 선물을 건넸다. 황제성 부부의 아들인 황수현이 돌잔치를 앞두고 있었던 것. 황제성 아내 박초은은 “카시트가 맛있어요. 잘 씹어 먹을게요”라며 기뻐했다.

이후 성훈이 황제성 부부가 식사하는 동안 아이를 다정하게 돌보기 시작했다.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던 이시언이 “성훈이 너무 포장하는 거 같아”라며 시기 실투 콘셉트에 충실한 모습을 보여 폭소를 안겼다. 임수향은 “이 오빠 연예대상 타려고. 욕망 있네”라며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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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성훈은 진짜 아이 생기면 잘할 것 같다”, “황제성 아기 진짜 귀엽다”, “성훈 편한 사람들에겐 농담도 잘하네ㅋㅋㅋ”, “성훈의 황제성몰이 빵 터짐”, “얼장 컨셉 독보적ㅋㅋㅋ 숟가락 던지는 거 넘 웃겨”, “이시언 대상, 기안84 최우수상 가자”, “손담비 편도 재밌었어요. 반적 매력 있네요”, “다음 주 이시언 금연 도전과 완도 간 지현우 편도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리얼한 싱글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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