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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성훈-박나래, 썸 의혹? ‘연두벌레’ 커플룩 시선강탈

기사입력2020-01-11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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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훈과 박나래가 형광 의상으로 시선을 모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10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328회에서 손담비의 허당 매력 가득한 싱글 라이프, 황제성을 위해 일일 베이비시터에 도전한 성훈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오프닝에서 박나래가 ‘2019 MBC 방송연예대상’ 때 입은 연두색 형광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지난 방송에서 무지개 회원들이 한 번만 입기 아깝다며 계속 입어달라고 했던 것. 기안84는 “진짜 입고 왔네”라며 놀라워했다. 성훈은 박나래의 드레스 끝을 잡아주는 매너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시언은 성훈과 박나래를 물끄러미 보다가 앞뒤로 서보라고 말했다. 성훈도 연두색 형광 옷을 입어 커플룩 같았기 때문. 이에 임수향이 “연예대상 때 보니까 심상치 않더라고”라며 썸 의혹을 제기했다. 그러자 이시언이 “둘이 정분났다!”라며 들뜬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개탈 쓴 오빠 개털 날리네”라며 성훈의 앙고라 옷을 지적했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이러지 말자. 올해도 이럴 순 없잖아ㅋㅋㅋ”, “로이방 매너에 치인다ㅠㅠ”, “두 분 왜 반박 안 해요, 더 수상하게”, “케미 좋은 건 인정!”, “두 분 오래 보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리얼한 싱글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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