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성훈 vs 이장우, ‘전 여자친구’ 임수향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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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훈, 임수향, 이장우가 삼각관계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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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323회에서 임수향이 드라마에 함께 출연했던 성훈, 이장우와 묘한 관계를 이루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나 혼자 산다’에 오랜만에 출연한 임수향은 “‘여기서 기운을 얻어 작품이 너무 잘됐어요”라고 말했다. ‘나 혼자 산다’ 출연 후 방송된 드라마 ‘우아한 가’가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던 것. 이에 기안84가 “작품 하실 때마다 노래 부르러 와주세요”라며 임수향의 출연을 반겼다.

이어 임수향이 ‘무지개 라이브’ 주인공에 대해 소개하며 “제가 잠깐 만났던 분”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후 임수향과 드라마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이장우가 등장했다. 박나래가 성훈, 이장우 중 누구와 호흡이 더 잘 맞았는지 묻자, 임수향이 “차은우 고르면 안 되나요?”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결국, 임수향은 이장우를 최고의 파트너로 선택해 성훈의 질투심을 자극했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성훈이 질투하는 느낌으로 한마디씩 툭툭 던져서 너무 웃겼어요”, “완전 질투하는 전 남자친구”, “성훈 대박 귀여워”, “나도 차은우ㅋㅋㅋ”, “이장우 솔직하고 털털한 모습이 성훈 처음 나왔을 때 느낌”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리얼한 싱글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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