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연예통신' 스물여덟에 꽃이 된 故구하라, 국내외 언론 애도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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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너무 이른 나이에 우리 곁을 떠난 故구하라를 애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늘 밝은 미소를 짓던 故구하라가 향년 28세, 꽃 같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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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한 달 전 절친했던 설리, 故최진리를 먼저 떠나보낸 故구하라는 설리를 애도하며 ‘네 몫까지 열심히 살게’라는 말을 남겼지만 그 역시 지난 24일 우리 곁을 떠났다. 故구하라는 친오빠의 걱정 어린 메시지에 ‘걱정마’라며 생의 의지를 다졌었지만 그는 결국 세상을 떠나는 결정을 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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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뿐 아니라 해외 언론 역시 故구하라의 비보에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수많은 팬들 또한 애도의 뜻을 전했고 동료 연예인들도 애도를 표하며 공식 일정을 취소하며 함께 슬퍼했다. 카라 멤버들은 충격과 슬픔으로 스케줄을 취소하며 故구하라의 마지막을 함께 했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 0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임주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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