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연예통신' 서효림, 김수미子 정명호씨와 12월 22일 결혼... 현재 임신 초기 ‘겹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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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효림 결혼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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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목)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배우 서효림이 MBC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호흡을 맞춘 김수미의 아들과 결혼 소식을 전하며 놀라움을 안겼다.

지난 10월 열애를 인정한 뒤 한 달 만에 깜짝 결혼 발표를 한 서효림의 예비 신랑 정명호씨는 김수미의 1인 기획사 대표이자 식품 회사를 운영하는 사업가로 과거 김수미는“(아들이) 체구는 커도 마음이 여리다. 그래서 마음이 야무지고 똑소리 나는 여자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일도 열심히 하고 내년에는 결혼도 해서 손주를 안겨 드릴게요”라고 한 정명호씨의 말처럼 두 사람은 결혼 소식과 함께 임신 사실을 전해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두 분이 방송하는 거 보면 보기 좋더라”, “고부간이 된다니 내가 다 설렌다”, “행복한 가정되시길 바라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 0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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