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김우리, 시간 날 때마다 ‘두피관리 센터’ 방문 “10년 동안 모발이식만 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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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리가 모발 이식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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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화)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337회에서는 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두피 관리와 꾸준한 운동을 하며 자기관리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우리는 “시간이 도통 안 나니까 급하게 날 때마다 가는 데가 있다”라고 하며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 두피 관리에 신경 쓴다고 밝혔다. 그는 “17년 동안 관리를 받지 않았다면 저는 대머리였을 거예요. 제가 머리가 군대에 들어가면서부터 빠지기 시작했다”라고 하며 탈모로 인한 스트레스로 인해 10년 동안 모발이식을 3회 받았다고 고백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노력한 만큼 달라진다고 믿는 김우리는 자기관리를 위해 술, 담배를 하지 않고 아무리 바빠도 운동을 거르지 않는다고 밝혔다. 운동을 시작한 계기는 “건강이 아니라 ‘동대문 옷을 입어도 명품처럼 보여야겠다’라는 생각 때문이었지만 이후 몸이 좋아지고 태가 나니까 재미가 있다”고 이야기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꾸준한 자기관리 대단하네”, “모발이식 3번... 탈모 스트레스지 진짜”, “시작한 이유가 무엇이건 꾸준히 한다는 게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인생 드라마를 담고자 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8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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